안녕하세요. 참바로병원입니다.
평소"허리가 아프다, 뻐근하다"란 느낌이 드는 분들이 제일먼저 의심하는 질환이 바로 허리디스크입니다.
허리디스크는 다른 질환과 다르게 초기에 발견할 시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그냥 근육통인지 허리디스크인지 긴가민가 하셔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을 미루거나 대수롭지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나도 모르는 사이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게 되어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있을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간단하게 집에서 할 수 았는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벙을 가져왔습니다.
다 같이 한번 테크해봐요^^
1. 평소 허리 통증과 함께 한쪽 다리가 심하게 아프다
2. 누워서 다리를 끝까지 올리기 어렵고, 통증이 있고 허벅지가 당긴다.
3. 걸을 때 발뒤꿈치나 발가락에 통증이 있다.
4. 걷거나 서있을때는 괜찮다가 오래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프다.
5.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통증이 심하다
6.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허리통증이 있다
7. 화장실 용변을 볼 때 허리 통증이 심하다.
총 7가지 사항과 비교해 보셨나요?
위 7가지사항들은 허리 디스크으 대표적인 징후랍니다. 위 테스트 건 중 한가지 이상 해달된다면 허리디스크가 의심되니, 꼭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빠른 치료가 가능한 허리디스크!! 단순한 총증으로만 생각하고 참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 받으셔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현대인이라면 자유로울수 없는 질환이
바로 목디스크입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는 경미하지만 항상 따라다니는 질환입니다.
그렇다면 목디스크란 어떤 질환일까요?
목디스크란 경추 뼈와 뼈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외상이나 퇴행으로 인해 섬유륜이 짖어져 수핵이 탈출되어 목, 어깨, 팔로 가는 신경과 척수를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런 목디스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퇴행성 변화, 잘못된 생활습관, 목에 무리가 가는 불안정한 자세 장시간 운전, 컴퓨터 사용, 강한 외부 충격으로 인한 손상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요즘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한 목디스크 환자분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어깨 및 견갑골 통증, 팔과 손가락 저림 같은 감각 이상, 팔의 운동성 소실, 신경마비 등이 있습니다.
특히 팔과 손가락저림 같은 증상 때문에 처음에는 목디스크라고 의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환자분들은 정형외과를 거쳐 신경외과로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살생활속의 작은 습관들부터 살펴보고,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치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첫번째로 컴퓨터 모니터 위치와 높이를 점검하고, TV를 보거나 쉬는 시간에 수시로 목을 젖혀주는 등 목 근력 강화 운동을 합니다.
운동 전 준비운동으로 목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고 준비운동(스트레칭) 또한 과하지 않습니다.
심한 안마, 스포츠 마사지 등 갑자기 목에 힘을 가하는 행위는 삼가하는 것이 좋고, 중년 여성들이 많이 하는 머리에 물건을 이고 옮기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명절 연휴 귀향길이나, 장시간 운전시에는 자동차 좌석의 목 받침을 뒤통수까지 높여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시간 비행시에는 목받침이 없다면 목배게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때 너무 높거나 딱딱한 배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목디스크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모두 목디스크 예방에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서 건강한 목 만들어요^^
바르게 치료하는 참바로병원입니다.
경추(목뼈)사이의 디스크가 빠져나오거나 뼈 조직이 돌출되어 목으로 지나가는 척추 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저린감, 근력 저하가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경추증은 목의 디스크가 노화되어 높이가 줄어들고 변성을 보이면서 뼈가 자라나와 골극을 형성하여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의 구멍이 전체적으로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한쪽 어깨부위로부터 팔로 내려가는 신경통이며, 이는 골극이 신경을 눌려서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정상적인 목뼈는 C자형 부드러운 곡선 형태이나, 여러 원인에 의해 목뼈가 일자로 꼿꼿하게 서게 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만성 근육통 또는 담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갑작스럽게 근육에 무리한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과도하게 근육이 긴장하여 조직이 손상되어 근육세포내 칼슘 농도 조절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서 뼈가 부딪히는 것을 막아주고, 충격을 흡수하는 원반 모양의 물질을 말합니다. 이 디스크에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지거나 외부 충격이 있게 되면, 디스크가 돌출되어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누르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척추뼈 뒤에는 척추신경이 통과하는 척추관이 있습니다. 척추관 주변의 인대, 뼈, 관절 등이 비후되거나 자라나 척추관을 좁혀 신경을 누르는 되는 상태를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서 섬유륜이 약해져 균열이 가고 손상되는데, 이 부분에 혈관과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들어가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디스크 내장증이라고 합니다. MRI 검사상 정상 디스크는 수핵부분이 하얗게 보이나, 디스크 내장증이 있는 경우에는 검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으로 곧은 모양이지만, 척추 측만증의 경우는 척추가 C자형 또는 S자형으로 좌우-전후로 휘어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등과 허리의 통증만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자세의 불균형을 일으켜 몸 근육과 뼈의 여러부분에 각종 질환을 초래하므로, 조기에 교정하거나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뼈의 골조직(골밀도)이 감소하여 뼈가 부서지기 쉬운 상태로 변한 것을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척추, 고관절, 손목 뼈 등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이 심할 경우 골절이 쉽게 발생하므로, 골절 예방을 위해 골다공증은 꼭 치료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분리되어, 분리된 부분의 위쪽 뼈가 앞쪽으로 밀려나가 통증을 일으키는 척추질환을 말합니다. 척추뼈가 분리되어 있는 척추분리증이 오랜 기간 지속되었을때 척추 전방전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