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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바로병원입니다.
오늘은 인공관절수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후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혹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어떤 부위든 소중하게 여겨 관리를 잘 하셔야합니다. 그 중, 오늘은 무릎관절염에 필요한 인공관절수술에 대하여 알려드리려 합니다.
무릎에 통증이 나타날 때 많은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릎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기까지 평균 5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무릎에서 나타나는 통증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무릎은 평소에는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통증이 느껴지거나 후에 통증으로 인한 걸음걸이에 문제가 생기게된 후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신체부위중 하나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질환은 바로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연골이 닳아 없어져 무릎의 뼈와 뼈가 맞닥게 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데요. 주로 노화가 시작되는 50대부터 질환이 시작되며, 폐경이 나타나는 여성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남녀노소 연령대 상관없이 나타납니다.
증상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게 된다면 약물치료나 운동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을 느끼지 못해 걷는데 어려움을 느낄 정도의 통증이 지속되거나, 관절의 손상 정도가 매우 심한 경우 인공관절수술을 권하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이란, 연골이 심각하게 마모되었거나 이로 인해 관절의 손상이 심할 경우, 관절을 모두 제거하고 해당 부위에 특수합금과 세라믹으로 제작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이는 통증을 즉각적으로 완화시켜주고, 자연스러운 무릎 관절의 움직임을 도와줍니다
최근 인공관절수술은 다양한 인공관절기구 개발에 따라 환자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연령, 나이, 직업 등을 모두 고려하여 개인에게 맞는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법을 시행합니다.
또한 최소한의 절개로 진행되어 출혈이 적고 관절 부위의 근육과 인대의 손상 역시 적기 때문에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과거에 비해 흉터가 적기 때문에 환자분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수술 후 관절에 대한 관리가 인공관절수술의 결과를 좌우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나 행동을 자제하고, 수영이나 자전거타기와 같은 무리가 가지 않는 관절운동으로 재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깨 관절막에 염증성 변화가 발생하여 관절막이 굳어져, 어깨에 통증과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근육과 힘줄을 말합니다.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자극, 퇴행성 변화로 인하여 회전근개가 끊어졌을 경우 회전근개 파열로 진단됩니다.
팔과 어깨를 이어주는 동그란 링 모양의 섬유연골조직을 '관절와순'이라고 합니다. 관절와순에는 근육이나 관절막 등의 어깨를 구성하는 조직들이 부착되어 있으며,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관절와순이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파열된 것을 '관절와순 파열'이라고 합니다.
힘줄에 염증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하여 석회질(칼슘)이 침착하여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통증이 심할 경우 움직임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인체의 모든 거의 모든 힘줄에 발생할 수 있으며, 어깨 회전근개에 가장 자주 발생합니다.
무릎 관절염의 가장 흔한 형태는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외상후 관절염입니다.
1.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 관절 연골이 점차 마모되어 천천히 진행되는 질환으로, 대부분 중년 및 노년층에 흔히 나타납니다.
2.류마티스 관절염 :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항체가 자기 관절을 공격하여 관절 연골을 파괴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3.외상후 관절염 : 무릎 부상 이후에 발생하는 관절염으로, 골절, 인대손상 혹은 반월상 연골판 손상 후 수년후에 발생하는 관절염입니다.
허벅지뼈(대퇴골)와 종아리뼈(경골) 사이에 위치하여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역할을 해주는 반달모양의 연골(물렁뼈)입니다. 무릎의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1개씩 관절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생긴 모양이 초승달과 비슷하여 반월상 연골이라고 부릅니다. 반월상 연골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파열된 경우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인대는 뼈와 뼈사이를 연결해주는 섬유성 조직으로, 주로 관절에 위치해 관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도와줍니다.
인대가 손상되면 관절이 불안정해지고 탈구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무릎에는 중요한 4개의 인대(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내측측부인대, 외측측부인대)가 있습니다. 무릎에 인대 손상이 발생하면, 무릎이 불안정해져서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고, 궁극적으로는 연골이 빨리 손상되어 퇴행성 관절염이 빨리 발병하게 됩니다.
추벽은 무릎 슬개골 뒤와 연골 옆면에 위치한 얇은 막인데, 이 추벽이 붓고 두꺼워져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추벽증후군이라 합니다.
고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연골이 손상되어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고관절을 이루는 대퇴골두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뼈조직이 점차적으로 괴사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하며, 30~50대 남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손가락을 구부리는 힘줄과 힘줄을 둘러싸고 있는 활차라는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손가락이 잘 안펴지고 억지로 펴면 잘 굽혀지지 않는 증상을 말합니다.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느낌이 든다고 하여 방아쇠수지 증후군이라고 불립니다.
손목에 있는 힘줄과 신경이 통과하는 터널(수근관)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지거나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정중신경을 누르게 되어 손바닥과 손가락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 말합니다.